대표적인 것이 무시선(無時禪)이다. 무처선(無處禪)으로도 불리는 이 선법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행할 수 있는 대중적인 선법이다. 좌선이 한가한 곳에서 행하는 선법이라면 무시선은 일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행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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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원불교 선체험 과정 참가자들이 앉은 채 원을 그리는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. |
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. 전북 진안군 만덕산 푸른건강촌은 8월 7∼13일 ‘황토방 가족훈련’을 통해 일원상의 진리 등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. 제주대에서는 8월 8∼11일 부부관계 회복과 부모 자녀 관계 회복을 위한 ‘최고의 인연, 행복한 마음공부 캠프’가 열린다. 울산시 울주군 삼동배내 청소년수련원은 8월 1∼5일 천주교·불교·천도교 등 이웃종교 성직자들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‘숲 속의 학교’를 진행한다. 이밖에 삼동수련원에서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마음공부와 학습을 병행하는 ‘청소년 마음공부 아카데미’를 한 달간 연다.
신동주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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